(기타활동)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나눔 프로젝트 1차 - 사찰음식도시락 100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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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606회 작성일 20-04-07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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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방역기관에 전하는 사찰음식 도시락"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지역사회 곳곳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무등산 증심사와 자비신행회는 내 몸과 자연을 살리는 사찰음식을 보급하기 위해 <빛고을자연사찰음식체험관>을 운영 중에 있습니다. 증심사와 자비신행회는 코로나19 방역으로 연중무휴 일하는 방역 관계자들의 몸과 마음 건강에 도움이 되고자 이번 사찰음식 도시락 지원을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자원봉사자 10명이 모여 3월 27일 재료 밑 작업을 하고, 3월 28일(토) 오전에는 음식을 조리하고, 100세트를 포장했습니다. 메뉴는 연잎밥, 제철음식인 쑥국, 느타리깐풍기, 우엉볶음, 더덕고추장무침, 머위나물, 김치, 연근전, 후식과일로 건강하게 구성했습니다.


점심시간에 맞춰 증심사 주지 중현스님과 자비신행회 김삼옥 상임이사님이 대표로 광주광역시 동구청에서 방역 업무를 하시는 분들에게 사찰음식 도시락100인분을 전달해드렸습니다.도시락을 받아본 방역 관계자분들이 무척이나 좋아했다는 이야기를 전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증심사와 자비신행회는 코로나19 방역에 힘쓰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사찰음식 도시락을 정성껏 준비해주신 자원봉사자 분들에게 감사 인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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