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활동)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나눔 프로젝트 4차 - 방역 관계자를 위한 간식세트 200개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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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1,897회 작성일 20-04-10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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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0일(금), 오전 9시 (사)자비신행회에서 증심사 주지 중현스님 이하 증심사 신도분들이 모였습니다. 간식세트 준비에 앞서 주지 중현스님은 '증심사 신도님들은 열심히 기도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는데, 이번 코로나를 계기로 기도뿐만 아니라 봉사도 열심히 하는 신도가 되었으면 한다'며 '오늘 참석해 주신 분들은 봉사에 앞장서서 하시는 분들이니 자부심을 가져도 좋다'는 감사와 응원의 말씀을 전하였습니다.


메뉴는 단호박떡, 약밥, 대추토마토, 파인애플, 금귤, 가지포도로 구성했습니다. 과일을 씻고 하나하나 닦아서 도시락에 예쁘게 담았습니다. 200세트나 되는 양이었는데, 봉사해 주신 신도분들이 많이 오셔서 예상 시간보다 일찍 끝마쳤습니다.


오전 11시 30분에는 광주광역시시청 부시장실에서 '코로나19 위기극복 기부물품 간식세트 200개' 전달식이 있었습니다. 전달식에는 증심사 주지 중현스님, 김종효 광주광역시 부시장, 김상옥 자비신행회 상임이사, 박미정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 위원장, 복지건강국장, 건강정책과장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번 간식세트 200개는 코로나19 감염자를 수용하고 있는 1.2.3생활지원센터 60개(각 20세트), 감염병 전담병원인 빛고을 전남대 병원과 시립제2요양병원 70개(각 35세트), 국가지정 치료 병상 병원인 전남대학교병원, 조선대학교병원 70개(각 35세트)를 나눠서 전달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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