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문을 여는 무등산 증심사 주지 중현스님의 행복한 피자가게!

오늘도 중현스님과 증심사 대중스님들 그리고 자원봉사자들이 자비신행회 자연음식문화원에서 비자 빵을 반죽하고 피자 토핑재료들을 손질하고 본격적으로 피자를 굽기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한우불고기피자와 베이컨피자 두 종류의 피자 30판을 만들어 지역 보육시설인 노틀담형제의 집으로 보냈습니다. 어느덧 피자가게가 2년을 넘어섰고 그 세월과 정성만큼 봉사자들의 피자를 만드는 실력 또한 늘었습니다.

 "토핑을 많이 올리면 맛있을 것 같지만 그렇지 않다. 적절하게 올려야 화덕 안에서 잘 구워져서 맛을 낸다"는 중현스님의 맛있는 피자를 만드는 비법이 함께 하는 분들에게 전해져 모두가 조화를 이루는 삶을 배워가는 시간이었습니다.

중현스님과 함께 우리가 피자를 굽는 이유입니다! 행복과 조화로운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