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위 속에서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웃들을 찾아가 달콤하고 시원한 팥빙수를 직접 만들어 나누며 서로를 응원하기 위한 나눔 프로젝트입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힘써주는 의료관계자들을 위해 국내산 팥과 떡, 과일 등 토핑을 얹어 맛있는 팥빙수를 만들었습니다. 무더운 날에 딱 맞는 메뉴를 선정해 약 250여명의 방역관계자들 모두 즐겁게 먹어주었습니다. 

수고해주신 증심사 주지 중현스님, 연덕스님 그리고 자원봉사자님들에게 감사 드립니다.